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양백리에 있는 배티성지를 방문하여 미사드리고 밥먹고 최양업신부님박물관을 가보았습니다 가기전에 최양업신부님에 대한 강의를 들었는데 기억나는 것은 39살인가 40살인가 이른 나이에 과로와 장티푸스로 일찍 하늘나라로 가셨다는이야기와 만약에 얀죽었어면 순교하였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배티성지는 최야업신부님과 선교사들의 사목 중심지이고 조선대목구 최초의 신학교가 있고 복자 오반지 바오로와 무명 순교자들의 안식처이고 박해시대 비밀 교우촌 이라고 들었습니다 배티성지라고 쓰여져 있네요 대성당인데 선종기념성당 입니다 이곳에서 오전11시부터 12시까지 미사드렸습니다 신부님이 강론하는데 유머가 넘치는 분이고 아침에 일어나서 "나는 하느님안에서 소중한 존재입니다"라고 하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매일..